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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해외 정상과 나란히 섰을 때 당당했던 이유는
지난 7월 2일 문 대통령 부부가 미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이들이 만든 신발을 신고 있는 모습. [청와대 사진기자단]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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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 후계자 위신 떨어뜨린 주마 남아공 대통령 퇴진 모면
부패 추문으로 넬슨 만델라 후계자라는 위신을 땅에 떨어뜨린 제이컵 주마(75)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퇴진 위기를 또다시 모면했다. BBC 등에 따르면 남아공 의회는 8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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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中 대북제재 일관성 없어” 공동성명에 ‘북핵’ 포함은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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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은 왜 맨 끝?…G20 정상 기념사진의 비밀
문재인 대통령(첫번째 줄 맨 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첫번째 줄 오른쪽 기준 다섯번째), 푸틴 러시아 대통령(네번째) 등 각국 정상들이 7일 오후(현지시간) 주요 20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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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20 정상회의 독일서 개막 … 세계 주요 지도자 36명 한자리
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세계 지도자들. 이들은 함께 북한 문제를 비롯한 기후변화, 무역, 난민 문제 등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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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장하는 아프리카를 선도할 잠재력 기대
━ [모비우스의 신흥시장 어드벤처]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방문했다. 햇살 따스한 케이프타운에서 대서양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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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체제 개혁이냐 공산독재 고수냐
변화의 시동 걸지 관심 증폭... 경제문제 해결 않고는 체제 유지 어려워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11월 29일 아바나에서 열린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 추도행사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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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장례식에 서구 지도자 대거 불참하는 까닭은
냉전시대 마지막 혁명가 피델 카스트로(90)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장례식에 서구권 정상들이 대거 불참한다.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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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닮은꼴' 주마 남아공 대통령… 하야 위기서 기사회생
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비선 실세’ 의혹과 부패 스캔들로 하야 위기에 몰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이콥 주마(74) 대통령이 벼랑끝에서 탈출했다. 29일(현지시간) 남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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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도 ‘비선 실세’ 파문…대통령 하야 초읽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비선 실세’ 파문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대통령 하야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남아공 현지 언론들은 28일 제이컵 주마 남아공 대통령이 집권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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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재벌 유착 남아공 대통령 “감옥 안 두렵다”
‘비선 재벌 실세’ 의혹 등에 휘말려 하야 요구를 받는 제이컵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5일 “감옥이 두렵지 않다”며 정면 대응 의사를 밝혔다. 주마 대통령과 굽타 가문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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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일본 금권정치의 상징 다나카…정권 좌지우지 ‘어둠의 쇼군’
━ 각국의 막후 실력자들 “이대로는 둘 수 없다” “민주주의를 지키자”.지난 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제이컵 주마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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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하야 시위 부른 남아공판 '최순실' 사건
지구 반대편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대통령 하야 주장이 나온다.2일 수도인 프리토리아에선 제이컵 주마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군중 시위가 열렸다. 야당은 물론이고 집권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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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의혹' 남아공 주마 대통령 하야 요구 시위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2일(현지시간) 부정부패 의혹에 휩싸인 제이콥 주마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AP통신은 이날 오후 반정부 시위대 수천 명이 프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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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자 ‘연봉 킹’ 오바마, 4억4천만원…박 대통령은 2억원 대
CNN머니 조사 결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주요 지도자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세계 주요국 지도자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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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도 EU처럼 국경 개방한다
아프리카연합(AU)이 회원국간 국경 개방을 추진한다. 영국의 일간 인디펜던트는 20일(현지시간) “AU가 유럽의 솅겐 조약을 모델로 삼아, 역내 국경을 없애고 회원국 국민들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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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제2의 EU?…테러 위협에도 국경 개방 추진
아프리카연합(AU)이 회원국간 국경 개방을 추진한다. 영국의 일간 인디펜던트는 20일(현지시간) “AU가 유럽의 솅겐 조약을 모델로 삼아, 역내 국경을 없애고 회원국 국민들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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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25일부터 프랑스·아프리카 순방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외교 성과확산 토론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경제5단체 초청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박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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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VIP 히잡 쓰니 예쁘더라…남성 정상들보다 훨씬 큰 이슈”
아버지 천정배 의원 지원유세 하는 천미성 서기관박근혜 대통령이 찾은 이란의 한국대사관에는 여성 직원이 단 1명이다. 천미성(36) 1등 서기관으로, 1967년 한국대사관이 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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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정국 안정·중산층·투자 유입 … 마지막 블루오션 중국, 일대일로 전략의 거점으로 눈독
아프리카는 단일 대륙으로는 가장 많은 54개국, 인구는 약 11억5000만 명, 그리고 면적은 아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지니고 있다. 사하라사막을 경계로 사하라 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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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아프리카 대표주자 남아공, 정책 혼란 등으로 신용위기 몰려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선진화된 정치 시스템과 경제 인프라를 갖춘 국가로, 국제정치에서도 아프리카를 대표하고 있다. 이는 아프리카 유일의 G20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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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개도국에 600개 사업 지원 약속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7일] 26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중국과 유엔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남남(南南)협력에 관한 원탁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향후 5년 중국은 개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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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민일보도 푸틴 다음으로 박대통령 인터뷰 게재
중국 유력 일간지 런민일보(人民日報)가 4일 항일 승전 70주년 기념식 특집기사를 게재하며 박근혜 대통령 인터뷰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인터뷰 다음 순서로 게재했다.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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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의 정당’ 남아공 제1야당 대표에 첫 34세 흑인
백인이 주도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1야당 민주동맹(DA)에 처음으로 흑인이 당 대표로 선출됐다. 무시 마이마네(34)는 10일(현지시간) 남아공 남부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열린 전